보험회사횡포37 보험회사 횡포유형(보험금불지급, 보험금삭감지급, 보험계약해지 등) 보험은 만약의 경우 사고나 질병으로 입게될 금전적 손실을 대비하여 가입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보험가입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보험사고 발생시 정당한 보험금을 수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작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들이 약정한 보험금을 잘 지급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보험회사는 계약자들이 보험 전문지식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보험금을 안 주거나 삭감하여 지급하거나 고지의무 위반, 통지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보험계약을 직권 해지하곤 합니다. 보험회사 횡포유형을 보면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보험자가 청약서 자필서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이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겠다. 2. 고지의무를 위반했기 때문에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보험금도 못 주겠다. 3. 통지의무 위반(이륜차 탑승 .. 2023. 11. 29. MBC TV 시사매거진2580 (2017. 4. 30.) <보험회사 자문의사의 횡포> 2017. 4. 30.(일) 밤 11시50분에 방영된 mbc tv 시사매거진2580 입니다.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영상 플레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032회 2017-4-30] 뻔뻔한 보험사, 못 믿을 의료자문 - 공윤선 기자 지난해 대학병원에서 직장암 판정을 받은 윤 모씨는 8년 동안 납입 한 종신보험 약관에 따라 암 진단비 1천만 원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경계성 종양이라며 200만 원만 지급했다. 두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뇌경색 판정을 받은 이 모씨도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보험사들의 거절 근거는 보험사 자문의사의 판정. 하지만 막상 의료자문을 해준 의사가 누구인지, 정말 의사가 판정한 것인지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이유로 가르쳐주지 않는다. 아플 때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고도.. 2023. 11. 10. 암 수술했는데 암 아니다? 보험회사의 횡포 암 수술 했는데 암 아니다? 보험회사 황당 횡포 위 보도내용 동영상 보기 ☜ 의사에게 암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보험사가 암이 아니라 경계성 종양이라고 주장하면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소송까지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경계성 종양은 암에 비해 보험지급금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결국 보험금을 제대로 받으려면 재판을 거쳐서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증명해야 됩니다. 이건 보험사의 횡포 아니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은 이 남성, 대장에서 4밀리미터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고, 국립암센터 주치의는 올해 초 병명 코드 C20, 즉 대장암이란 판정을 내리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 2023. 11. 10. 보험회사들이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이유 보험회사에서 채무 부존재 확인소송을 많이 제기하는 이유? 1. 소송에서 패소하더라도 지급할 보험금에 약간의 지연이자만 보태어 주면 되므로 큰 손해가 없지만, 보험전문가인 대기업이 보험 문외한인 계약자에게 소송을 제기하면 10에 9은 싸움을 포기하고, 보험금 청구도 포기하므로 그 이익이 대단이 크다. 2. 소송의 상대방은 개인으로서 법률적 지식과 대응방안이 미약하다. 3. 계약자들은 변호사 보수, 인지대, 송달료 등 소송비용 부담을 두려워 한다. 4. 이같은 이유때문에 계약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회사들은 일단 채무 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겁을 준 후 계약자에게 우회적으로 접근하여 지급해야 할 보험금의 1/2, 1/3 만 지급하고 포기각서가 기재된 합의서에 서명날인을 유도한다. 보험회사로부터 채무.. 2023. 11. 10. 재해가 아니기 때문에 재해장해급여금, 재해장해보험금을 못주겠다 책 95-103페이지, 2015. 11. 26. 지식과감성출판사 출판 염 모씨는 경남 김해에 사는 48세 가정주부다. 2010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8일 일요일이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푹푹 찌는 여름날이었다. 그녀는 남편과 두 명의 자녀 그리고 여섯 명의 이웃들과 함께 경남 미량에 있는 얼음골 계곡으로 물놀이 피서를 떠났다. 계곡에 도착한 그녀는 일행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면서 다슬기를 잡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가 물속에 있는 이끼 낀 미끄러운 돌을 밟아 균형을 잃고 뒤로 나자빠지는 사고를 당하였다. 사고 당시에는 허리와 엉덩이에 가벼운 통증만 있을 뿐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허리와 다리가 조금 뻐근하였으나 염 씨는 물놀이 갔.. 2023. 11. 10. 적정 입원일수를 초과하여 입원했기 때문에 입원비 일당을 못 주겠다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보기 요즘 들어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깎는 새로운 기법을 또 하나 개발하여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다. 적정 입원일수를 초과하여 입원했기 때문에 입원비 일당을 전액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관규정 어디를 살펴보아도 입원비 일당을 적정 입원일수만큼만 지급한다는 규정은 없다. 보험약관에 기재된 입원비 지급규정을 살펴보면, 손해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병원 또는 의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회사는 180일을 한도로 입원 1일당 보험증권에 기재된 입원비 일당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고, 생명보험은 재해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4일 이상 계속하여 입원하였을 때 120일을 한도로 입원 1일당 입원비 일당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을 뿐이다. 이처럼 손해보험.. 2023. 11. 10.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