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회사12 보험회사들의 나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상호회사는 설립되어야 한다 한국의 보험역사 60년 동안 모든 보험회사들은 자신들의 계약자들에게 몹쓸 짓을 많이도 해왔다. 일일히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위법행위 및 횡포의 종류도 가지가지이다. 현재 국내의 모든 산업들은 과거 판매자 중심 시장(Seller's market)에서 구매자 중심 시장(Buyer's market)으로 .. 2012. 2. 11. 보험계약자들은 이런 보험회사를 갈망한다 보험계약도 하나의 계약으로서 엄연한 민법상 법률행위의 하나이다. 무슨 계약을 체결하든 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계약의 내용이 있기 마련이다. 보험계약에서도 계약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보험약관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 2012. 2. 11. 왜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보험상호회사가 한 개도 설립되지 않았을까? 왜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보험상호회사가 한 개도 설립되지 않았을까? 우리나라의 보험업법은 1962년 1월 15일 제정된 이래 지금까지 줄곧 보험회사는 주식회사, 상호회사, 외국보험회사만 가능하다고 규정해 오고 있다. 2011년 5월 19일 일부개정된 현재의 보험업법(법률 제10688호).. 2012. 2. 11. 보험시장의 대 지각변동이 시작되다 보험회사별 국내 보험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생명보험주식회사와 손해보험주식회사 모두 전체 보험시장의 60-70% 정도를 빅3 보험회사들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30-40%의 시장을 수십 개의 소형 보험회사들이 나누어 먹고 있다. 빅3 보험회사들이 회사 경영을 잘 하여 그런 것이.. 2012. 2. 11. 부실한 보험회사는 이참에 망할 것이다 보험회사가 계약자들로부터 거두어들인 보험료는 보험회사의 수익이 아니다. 부채 즉, 빚이다. 미래에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지급해야 할 보험금과 만기시 지급해야 할 만기환급금의 재원으로 사용할 부채이다. 때문에 보험회사는 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매달 적립해 나가야 한다... 2012. 2. 11. 기존 보험회사들 모두 초 비상사태 돌입 대한민국 보험역사 60년 동안 기존 보험회사들은 계약자들의 돈을 가지고 잘 먹고 잘 살아 왔다. 이익이 나면 주주들끼리 배 터지게 나누어 먹었고, 손해가 나면 회사경영을 잘 해보려는 노력은 안 하고 보험료만 인상하여 손해를 메꾸었다. 예나 지금이나 보험회사들은 계약자 대.. 2012. 2.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