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청구소송4 적정 입원일수를 초과하여 입원했기 때문에 입원비 일당을 못 주겠다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보기 요즘 들어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깎는 새로운 기법을 또 하나 개발하여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다. 적정 입원일수를 초과하여 입원했기 때문에 입원비 일당을 전액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관규정 어디를 살펴보아도 입원비 일당을 적정 입원일수만큼만 지급한다는 규정은 없다. 보험약관에 기재된 입원비 지급규정을 살펴보면, 손해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병원 또는 의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회사는 180일을 한도로 입원 1일당 보험증권에 기재된 입원비 일당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고, 생명보험은 재해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4일 이상 계속하여 입원하였을 때 120일을 한도로 입원 1일당 입원비 일당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을 뿐이다. 이처럼 손해보험.. 2023. 11. 10. 몰라서 못 타먹은 증액보험금 청구소송 보험회사를 도둑놈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저는 최근 보험회사의 도둑질을 또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에서는 과거 10년 동안 못 받은 증액보험금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보험회사가 계약자들에게 받는 보험료는 순보험료와 부.. 2012. 8. 19. 증액보험금 지급하지 않는 생명보험회사들의 똥배짱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의 제5-14조 (표준사업방법서)의 제29조(무배당보험의 기초율 변경)는 "보험회사는 무배당보험의 보험료 산출기초율이 보험계약자에게 유리하게 변경되는 경우에는 이미 체결한 계약에 대하여도 보험료의 인하 또는 보험금을 증액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 2012. 8. 17. 서울남부지방법원 2008가단79825 원고: BBJ 피고: 대한생명보험주식회사 원고 BBJ는 태신정밀기계(주)에 입사하여 근무를 하고 있던 근로자입니다. 어느날 옆에서 작업을 하던 동료가 휘어있는 굵은 철판을 펴기 위해 커다란 햄머로 철판을 내리치는 순간 엄청난 굉음에 노출되어 청력의 이상을 느꼈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결과 청력상실(좌측 귀: 75데시벨, .. 201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