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은보험 나쁜보험 이상한보험"/기타횡포41 고지의무를 위반할 수밖에 없는 함정 및 완벽한 고지의무 이행방법 책 <좋은 보험, 나쁜 보험, 이상한 보험회사 171-194면> 지식과감성출판사 2015. 11. 출간 보험계약은 불요식 낙성계약이다. 불요식이란 계약을 체결할 때 특별한 형식을 요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청약하겠다는 계약자의 의사표시와 청약을 승낙하겠다는 보험회사의 의사표시만 있.. 2016. 2. 3. 보험계약자들에게 당부한다 오늘날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탐욕을 부리면서 반사회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한 가지는 해방 이후 수십 년 동안 기업이 잘 되어야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는 그릇된 맹신을 해왔기 때문이다. 과거 우리나라 위정자들과 기업가들은 오직 종업원들과 .. 2013. 12. 31.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게 바란다 필자는 보험회사와 계약자가 체결하는 보험계약을 성인과 어린아이가 체결하는 계약으로 종종 비유하곤 한다. 보험회사는 성인이고 계약자는 어린아이다. 보험회사는 보험과 법률의 전문가이지만 계약자는 보험과 법률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는 문외한이다. 때문에 보험계약과 관련하.. 2013. 12. 31. 보험대리점과 보험설계사들에게 바란다 보험대리점과 보험설계사도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정직해야 한다. 계약자에게 계약의 내용을 과장 없이 사실대로 설명해주어야 한다. 모집수당에 눈이 어두워 어떻게 해서든 계약체결만 성사시키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계약 전 알릴 의무, 즉 고지의무를 수령함에 있어서는 .. 2013. 12. 31. 현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 이래도 되는 겁니까? 현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는 예전의 녹십자생명보험주식회사의 새 이름입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최근 들어서 보험계약 건수가 여러 건이고 보험금을 과다하게 타먹은 계약자들에게 보험계약 무효 및 보험금 반환청구 소송을 다량 제기한 후 계약자에게 다가가 보험계약을 해약해.. 2013. 7. 23. 소설책보다 더 두꺼운 보험약관들 30년 전 보험약관들은 20-30페이지가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험약관들은 400페이지가 넘습니다. 글씨가 깨알같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웬만한 소설책 두세 권 분량보다 더 많습니다. 도대체 무슨 내용들이 추가되었길래 그렇게 두꺼워졌을까요?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 2013. 6. 24.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