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보험약관들은 20-30페이지가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험약관들은 400페이지가 넘습니다. 글씨가 깨알같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웬만한 소설책 두세 권 분량보다 더 많습니다.
도대체 무슨 내용들이 추가되었길래 그렇게 두꺼워졌을까요?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된다는 단서들이 수없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필자는 보험은 옛 것일수록 좋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계약자 여러분, 과거에 가입했던 보험을 해약하고 요즘 판매되는 보험으로 절대로 갈아 타서는 안 됩니다.
'책 "좋은보험 나쁜보험 이상한보험" > 기타횡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대리점과 보험설계사들에게 바란다 (0) | 2013.12.31 |
---|---|
현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 이래도 되는 겁니까? (0) | 2013.07.23 |
보험설계사의 자폭계약, 작성계약, 가라계약 기납입보험료 전액 반환 청구 보험설계사 집단소송 안내 (0) | 2013.04.08 |
고지의무(계약 전 알릴 의무) 이행 방법부터 과감히 뜯어 고쳐야 한다 (0) | 2013.02.15 |
보험모집을 위탁한 보험회사는 모집을 함에 있어 보험계약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0) | 2013.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