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5 재해가 아니기 때문에 재해장해급여금, 재해장해보험금을 못주겠다 책 95-103페이지, 2015. 11. 26. 지식과감성출판사 출판 염 모씨는 경남 김해에 사는 48세 가정주부다. 2010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8일 일요일이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푹푹 찌는 여름날이었다. 그녀는 남편과 두 명의 자녀 그리고 여섯 명의 이웃들과 함께 경남 미량에 있는 얼음골 계곡으로 물놀이 피서를 떠났다. 계곡에 도착한 그녀는 일행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면서 다슬기를 잡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가 물속에 있는 이끼 낀 미끄러운 돌을 밟아 균형을 잃고 뒤로 나자빠지는 사고를 당하였다. 사고 당시에는 허리와 엉덩이에 가벼운 통증만 있을 뿐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허리와 다리가 조금 뻐근하였으나 염 씨는 물놀이 갔.. 2023. 11. 10. 보험회사는 자문의사의 엉터리 의료자문 받는 것을 즉각 중지하라 보험회사는 환자를 직접 진찰하고 검사, 치료한 의사가 교부해준 진단서나 후유장해진단서를 제발 믿어주길 바란다. 진단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해당 의사를 허위진단서 교부죄로 경찰에 고소하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즉각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진단서나 후유.. 2017. 5. 18. 기왕증 핑계대고 보험금 삭감지급 하는 생명보험회사들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명보험 계약자가 보험사고를 당해 장해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 소비자 피해가 심각하다며 소비자주의보를 내렸다. 내용에 따르면 보험회사가 기왕증(과거병력)을 이유로 장해보험금을 삭감하거나 지급을 거부하는 등 정액보험금을 흥정하는 악행을 저지르는 사례.. 2017. 4. 27. 횡포를 일삼는 보험회사들에게 고한다 계약자는 미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전하기 위하여 보험계약을 체결한다.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사용되는 보험청약서는 보험청약을 하는 문서이지 보험회사와 싸워보겠다는 도전장이 아니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왜 보험료 받아갈 때에는 말없이 잘 받아가다가 .. 2017. 4. 27. 자문의사 뒤에 숨어 보험금을 불지급, 감액지급하는 삼성생명 자문의사 뒤에 숨는 삼성생명 - 자사 자문의 소견이라며 이름도, 소견내용도 숨기며 보험금은 부지급, - 정당하다면 숨길 필요 없이, 떳떳하게 소비자에게 당연히 공개해야…, □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은 삼성생명이 보험소비자가 보험금을 받는 과정에서 환자를 보지도 않은 자문의.. 201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