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위자료1 알면 주고, 모르면 떼어먹는 교통사고합의금, 교통사고보상금 책 지식과감성출판사 2015. 11. 출간 교통사고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보험회사의 보상부서 직원이 찾아와서 하는 말이 있다. 지금 바로 퇴원하면 100만 원을 보상해줄 수 있는데, 계속 입원하면 100만 원이 병원 치료비로 다 소진되어 보상금은 점차 줄어든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정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다. 위 같은 말에 속아서 치료를 안 하고 퇴원했다가 나중에 억울해 하는 사람들을 필자는 수없이 보아왔다. 피해자 과실이 큰 사고가 아닌 한, 입원일수가 길어진다고 하여 보상금액이 줄어드는 법은 없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은 돈 몇 푼 더 받고 덜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다친 몸을 사고 전 상태로 원상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서둘러 합의하는 .. 2023.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