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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불지급3

암 수술했는데 암 아니다? 보험회사의 횡포 암 수술 했는데 암 아니다? 보험회사 황당 횡포 위 보도내용 동영상 보기 ☜ 의사에게 암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보험사가 암이 아니라 경계성 종양이라고 주장하면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소송까지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경계성 종양은 암에 비해 보험지급금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결국 보험금을 제대로 받으려면 재판을 거쳐서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증명해야 됩니다. 이건 보험사의 횡포 아니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은 이 남성, 대장에서 4밀리미터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고, 국립암센터 주치의는 올해 초 병명 코드 C20, 즉 대장암이란 판정을 내리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 2023. 11. 10.
다발성골수종(질병분류번호: C90)에 대하여 암 진단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보험회사 필자의 뇌리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사람이 한명 있다. 9년 전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1주일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혈액투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50대 초반의 작은 키에 야윌 대로 야윈 여자 최 모씨다. 그녀는 암 진단 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하지 않는 K생명보험과 1년 동안 지루한 법정싸움을 하다 끝내는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화해권고결정을 받고 보험금은 절반 받았지만 소송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고 말았다. 필자는 너무도 가슴이 아팠다. 필자는 장례식장에 들러 그녀의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절하면서 말했다. “최 여사님, 이제 보험회사들이 없는 아름다운 천국으로 가셨으니 그곳에서는 속 썩을 일 없을 것이니까 마.. 2023. 11. 10.
암진단비 암보험금 불지급 사례 심각 보험계약자는 암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하였습니다. 보험계약자는 진단서 및 수술확인서를 보험회사에 제출하고 암 진단비와 암수술비를 청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자문의사에게 환자의 의무기록사본 및 조직검사결과지를 보여주고 의료자문을 의뢰했는데, 자문결과는 진단.. 2018. 5. 1.